▲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레이션쇼룸 이구성수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음향 브랜드 ‘JBL’이 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JBL은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레이션쇼룸 이구성수에서 신제품 발표와 체험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고성능 헤드폰 ‘투어원 M3 스마트Tx’와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7’과 ‘차지6’ 2종을 소개했다. 또 파티 스피커 ‘파티박스 앙코르2’의 국내 출시도 알렸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투어원 M3 스마트Tx는 오디오 혁신의 획기적 도약을 보여준다”며 “오버이어 헤드폰에 최초로 통합형 스마트Tx 오디오 트랜스미터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JBL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22일부터 25일까지 큐레이션쇼룸 이구성수에서 신제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혁신적 사운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별 체험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어원 M3 스마트Tx는 블랙, 라떼, 블루 색상으로 선보이며, 출고가는 49만9천 원이며, 플립7의 출고가는 16만천 원, 차지6의 출고가는 24만천 원이다. 파티박스 앙코르2 블루투스 스피커의 출고가는 59만9천 원이며, 신제품들은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JBL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네이버 스토어에서 할인 혜택 및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