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관악구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인가, 807세대 아파트로 조성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5-20 10:3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관악구 보라매동에 807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 관악구는 15일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고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인가, 807세대 아파트로 조성
▲ 관악구 봉천1-1구역 조감도의 모습. <서울시 관악구>

대상지는 보라매동 728-57번지 일대 3만5613㎡의 봉천 1-1구역으로 관악구에서 유일한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지다.

2007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뒤 조합설립과 관련한 소송으로 인가가 취소되기도 했다. 2019년 다시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사업시행계획의 인가 및 고시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봉천 1-1구역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28층, 8개 동, 807가구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관악구는 2026년 상반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