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정식 승인 받아, 배달앱 '땡겨요' 계속 운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5-19 17:1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배달앱 ‘땡겨요’를 기한 제한 없이 계속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정식 승인 받아, 배달앱 '땡겨요' 계속 운영
▲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가 부수업무로 승인 받았다. <신한은행>

앞서 신한은행은 2020년 12월 땡겨요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뒤 2022년 1월 출시해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만료 뒤에도 땡겨요를 운영하고자 금융당국에 부수업무 지정을 요청했다. 2024년 12월부터 혁신금융 규제 개선 작업을 시작해 약 6개월 만에 부수업무로 승인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욱 속도감 있게 기존 금융의 틀을 넘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대선 D-13일 15K 조사, 양자대결 이재명 53% vs 이준석 17%
[여론조사꽃] 대선 D-13일 15K 조사, 정권교체 61.5% vs 정권연장 32.3%
[여론조사꽃] 대선 D-13일 15K 조사, 이재명 52% 김문수 35% 이준석 9%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금 대신 가상화폐에 투자자 자금 몰린다
[조원씨앤아이] 대선 D-13일 투표 의향, 정권교체 57.9% vs 정권연장 33.6%
[조원씨앤아이] 대선 D-13일, 보수 단일화 공감 36.1% vs 비공감 59.3%
[조원씨앤아이] 대선 D-13일, 이재명 47.9% 김문수 38.5% 이준석 7.7%
엔비디아 AI 생태계 전략에 평가 엇갈려, 모간스탠리 "성과 확인에 시간 필요"
윤석열 파면 후 첫 공개행보 '부정선거' 영화 관람, 국힘 "윤석열은 자연인"
SK이노베이션 투자한 솔리드파워, BMW와 전고체 배터리 도로주행 시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