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5-05-19 10:03:43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재고 소진 특화 서비스 무신사아울렛이 봄·여름 시즌오프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무신사는 19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5 아울렛위크’를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 무신사아울렛이 19일부터 6월2일까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시즌오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아울렛위크에는 1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만여 개의 패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선보인다. △수아레 △어반드레스 △예일 △지프 △커버낫 등 인기 브랜드의 시즌오프 제품이 포함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타임세일에서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 한정 수량 상품을 공개하며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된다. 균일가 특가에서는 9990원, 2만9990원, 3만9990원 등 할인 가격대별로 상품을 구성한다. 카테고리 특가에서는 반소매 티셔츠, 액세서리, 신발 등 품목별 할인 상품을 소개한다.
26일부터 6월2일까지는 ‘애프터 아울렛위크’가 이어진다. 행사 1주차에 고객 반응이 좋았던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모아 ‘앵콜 특가’ 형식으로 선보인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