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5-16 0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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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 여행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5월21일까지)와 협업해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NOL 인터파크투어가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 <놀유니버스>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은 물론 단순 변심에 의한 취소, 환불 요청 시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해준다. 특히 NOL 인터파크투어 환불 수수료까지 모두 지원해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사에 따라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인기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일 기준 16일 이후 항공권 중 ‘취소환불보장’ 뱃지가 붙은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취소·환불 수수료를 보장하는 노선을 특가에 판매하는 등 안전하고 합리적인 해외여행 준비를 지원한다.
한편, NOL 인터파크투어는 항공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항공안심플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보장 외에도, 수하물 분실의 경우 1개당 최대 1천 달러, 비행기 결항 및 지연 시 최대 600유로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혜택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해외여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심플랜과 같이 놀유니버스만의 네트워크와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