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리안리 1분기 순이익 906억으로 42.6% 늘어, 위험 분산 전략 힘입어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5-15 18:5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리안리가 위험 분산 전략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높은 순이익을 거뒀다.

코리안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906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1년 전보다 42.6% 증가한 것이다.
 
코리안리 1분기 순이익 906억으로 42.6% 늘어, 위험 분산 전략 힘입어
▲ 코리안리가 지난해 1분기보다 늘어난 순이익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1분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미얀마 지진, 국내 영남지역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위험 분산과 언더라이팅 강화 등으로 보험영업 수익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영업손익은 운용자산 증가 등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