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캔을 컵처럼', 롯데칠성음료 뚜껑 전체 열리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5-15 09: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캔을 컵처럼', 롯데칠성음료 뚜껑 전체 열리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
▲ 크러시 풀오픈캔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새로운 형태의 맥주캔 제품을 내놨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의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방식의 크러시 풀오픈캔 맥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에 출시한 크러시 풀오픈캔은 개봉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방식을 500㎖캔 제품에 적용했다”며 “맥주의 특장점인 탄산감, 청량감, 짜릿함을 극대화시켜 캔 째 들이키는 크러시만의 강한 탄산 볼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에 맞춰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크게 열리는 탄산러시’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새 광고 영상에는 크게 열리는 크러시 풀오픈캔의 등장과 함께 우리들의 짜릿한 이야기도 오픈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4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외 행사장에서 크러시 풀오픈캔을 알리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풀오픈캔은 크러시의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차별성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가수 이승기 장인 포함 '상장사 3곳 주가조작' 일당 구속, 2차전지 양자 첨단 테마 악용
배우 황정음 회삿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 첫 공판서 "공소 사실 인정"
S&P "예금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되면 은행과 비은행 예금 유치 경쟁 심화"
SK하이닉스, HBM 사업 호조에 1분기 미국 매출 비중 70% 돌파
SK증권 "엔씨소프트 올해 매출 회복 집중, 2분기부터 조직 효율화 효과 전망"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문화창조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6월16일까지
SK증권 "펄어비스 '붉은사막' 4분기 출시 확정, 지금은 기대감 즐길 구간"
[현장] '가격까지 복원한 80년대 야장'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 냉장닭 튀겨 '자신감'
교보증권 "엔씨소프트 내년 매출 2.5조 제시, '아이온2' 큰 기여 예상"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355억으로 적자전환, 유럽 노선 진출로 매출은 분기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