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208억으로 5% 증가, "이자손익 안정적 증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5-14 16: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20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1분기보다 5% 늘어난 것이다.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208억으로 5% 증가, "이자손익 안정적 증가"
▲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62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자산 총계는 119조6833억 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6%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은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실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이자손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금융투자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4625억 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1874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1분기부터 29분기 연속 1천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탄탄한 본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면서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며 메리츠증권은 리스크 요인을 재점검하고 다양한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속할 계획”이라 말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주주환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은 11.6%로 나타났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요구수익률인 10%보다 높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5천억 원씩 매입했던 자기주식 1조 원을 올해 1분기 전량 소각하고 자사주 5500억원을 추가로 매입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은행 리디와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휴, 이호성 "협업으로 새 경험 제공"
[오늘Who]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
KB국민은행 중동 피해기업 특별 우대금리 지원에 6조 투입, 생산적금융 박차
한국은행 "반도체 2027년 상반기까지 호황 이어질 것, AI 인프라 투자가 견인"
미국·이란 종전 협상 결렬, 미국 부통령 밴스 "최종안 수용 지켜보겠다"
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위한 TF 출범, "이해할 수 있는 공시로 개편"
삼성물산 서울 대치동 재건축 수주 깃발 세웠다, 6892억 규모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산업장관 김정관 "정부 비축유 방출 않고 4~5월 넘길 듯, 나프타 수급도 안정 국면"
KT 대표 박윤영 부산 국제통신센터 현장 점검, "AI 서비스 위한 인프라 조성"
LG유플러스 13일부터 모든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진행, "보안 강화 목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