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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청신호, "투자자 매수 지표 사상 최대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5-14 1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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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장에 투자자 매수 수요를 나타내는 지표가 역대 최고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자연히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청신호, "투자자 매수 지표 사상 최대치"
▲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세를 이어가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자들의 매수 수요를 나타내는 지표가 역대 최대치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폴리턴은 14일 조사기관 크립토퀀트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시장에서 매수 압력이 13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퀀트는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매수 및 매도 주문 비율 변화를 근거로 이러한 분석을 내놓았다.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투자자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뚜렷한 강세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는 의미다.

크립토퀀트는 2022년 말과 2023년 말 비트코인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기 직전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던 전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 자연히 비트코인 가격도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크립토퀀트는 특히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이런 지표가 확인된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바라봤다.

이는 한동안 이어지던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멈추고 본격적 시세 반등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을 뜻한다는 것이다.

1천 BTC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대규모 투자자들의 수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시세 강세장을 예고하는 근거로 꼽혔다.

특히 기존의 대형 투자자보다 신규 투자자들이 대량의 자산을 더 적극적으로 축적하는 흐름도 파악되고 있어 시세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0만3686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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