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가 10일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에서 열리고 있다. <대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수원·서산의 지역주민과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의 입주서비스(PRUS+, 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0일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11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희 Connect 이을’이 합주를 선보였고 가수 김형중씨와 소프라노 안혜수씨의 무대가 이어졌다.
대우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음악회가 열리는 동안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키링 만들기를 포함한 포토부스와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에서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도록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로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