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5-07 08: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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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7일 ‘잔망루피’ 두 번째 굿즈로 태블릿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잔망루피 실리콘 파우치’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잔망루피 태블릿 파우치’는 캐릭터 얼굴 모양의 디자인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11·13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태블릿·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DUNKIN)이 ‘잔망루피’ 두 번째 굿즈로 태블릿 파우치를 출시했다. < SPC그룹>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2천 원의 제품 교환권과 함께 사전 예약하면 2천 원의 할인이 적용된 4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14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천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6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던킨은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도넛과 음료, 굿즈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잔망루피’ 팬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우양산·피크닉매트 등 신규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실리콘 파우치의 반응이 좋아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태블릿 파우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폭 넓은 ‘잔망루피’ 콜라보 제품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