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조특위, 최순실 심문 위해 '구치소청문회' 연다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6-12-22 16:2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조특위, 최순실 심문 위해 '구치소청문회' 연다  
▲ 22일 국조특위가 청문회에 불참한 최순실씨 등 증인들의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있다.<뉴시스>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순실씨 등을 심문하기 위해 ‘구치소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김성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국회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23일 또는 26일에 국조특위 전원이 구치소 현장에 가서 현장청문회를 열어 최씨 등 구치소 수감 중인 증인들을 심문하겠다”고 밝혔다.

국조특위는 제5차 청문회에 나오지 않은 최씨 등 증인 12명의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 위원장은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안종범 전 청와대 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 등 12명에게 동행명령을 내렸다.

국조특위는 5번의 청문회와 1번의 현장조사, 2번의 기관보고를 열었지만 최씨와 안 전 수석비서관, 정 전 비서관, 이 전 비서관 등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핵심 증인들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을 때마다 즉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증인들을 압박했다.

김 위원장은 “최순실과 안종범, 이재만씨 등은 1차 청문회부터 출석요구를 받고도 나오지 않고 동행명령장도 회피했다”며 “나올 때까지 출석을 요구하고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