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건설 "'안전보건' 의미 새롭게", 전국 현장 관리자 초청 토론회 개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4-29 10:3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건설 "'안전보건' 의미 새롭게", 전국 현장 관리자 초청 토론회 개최,
▲ 금호건설이 28일 서울 종로 대왕빌딩에서 '2025년 안전보건 공감토론회'를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안전보건의 의미를 새롭게 내리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금호건설은 28일 서울 종로 대왕빌딩에서 ‘2025년 안전보건 공감토론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은 ‘안전보건을 다시 정의하다’는 취지 아래 금호건설이 처음 도입한 사내 안전보건 소통 프로그램이다.

기성호 단국대학교 건설안전방재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건설업 산업재해의 최근 경향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는 금호건설 현장소장과 공사팀장, 안전관리자 등 각 직급별 대표자 6명이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이밖에도 전국 금호건설 현장의 현장소장과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및 일반 직원이 디지털 협업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금호건설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하는 정례적 안전보건 소통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금호건설 안전을 책임지는 주요 구성원이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안전보건을 새로 정의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금호건설만의 안전문화를 굳건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엔터 사내 행사서 매각설 일축, "지분 이동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
오아시스 티몬 '회생안 부결'로 인수 불발, 법원 23일까지 강제인가할지 결정
KOSPI 5000의 조건, 투명한 자본시장과 ESG 공시
크라운제과 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뒷걸음질, 경쟁사 해외사업 대박에 '한숨'
NH농협 노조 "조합감사위원장에 김병수 전 하나로유통 대표 임명 반대"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현지 사업장 파업 이끈 노조"
HLB글로벌 자원개발 사업부 매각 결정, 커머스 사업에 주력
지난해 미국 대상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 중국은 3년 연속 적자
코스피 3020 넘었다, 외국인 견인으로 3년6개월 만에 3천 돌파
빙그레 대표로 김광수 선임, 물류 자회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