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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트럼프 정부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 조짐, "완성차 공급망 미국 이전에 도움""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9092750_20396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의 생산공장 '루즈'에서 노동자들이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조립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포드>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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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관세 중복 부과'를 막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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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시행 예정인 자동차 부품 관세를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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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현지시각)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방문 전에 자동차 관세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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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기념해 현지시각으로 29일 디트로이트에 방문하기로 예정돼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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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가 관세 중복 부과를 막기 위해 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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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은 자동차 소재인 철강과 알루미늄에도 관세를 책정해 완성차 기업에 부담이었는데 이를 방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해당 조치가 이미 납부한 관세에 소급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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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이 자동차를 생산할 때 사용하는 수입 부품에 일부 관세를 낮출 수 있다는 내용도 거론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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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부품 공급망을 미국으로 이전할 시간을 벌게 됐다”라며 “단기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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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는 4월2일부터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부품 관세 부과일은 5월3일로 잡혀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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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가 보상 차원에서 일부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발언도 언급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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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는 차량 가격의 최대 3.75%에 해당하는 관세를 1년 동안 환급해 준 뒤 2년차에는 2.5% 이후 단계적으로 낮출 방침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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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관세 환급을 위한 재원 출처가 어디인지 불명확하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