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키움증권 "KB금융 1분기 순이익 늘고 자본비율 개선,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 가능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4-28 08:4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이 1분기 이익이 크게 늘면서 추가 주주환원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8일 KB금융 목표주가 12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키움증권 "KB금융 1분기 순이익 늘고 자본비율 개선,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 가능성"
▲ KB금융이 1분기 이익 증가와 자본비율 개선에 힘입어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이 가능할 것이란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KB금융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 8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은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이익 증가율을 보였다”며 “자본비율 상승으로 일부 시장의 우려가 있었던 추가 주주환원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바라봤다.

KB금융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조6973억 원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9% 급증한 것이고 시장의 전망치를 3.8% 웃돌았다.

2024년 1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배상 등 일회성 손실이 소멸되면서 은행 순이익이 1조 원을 넘어 정상화 수준을 나타냈다. 비은행 이익 비중도 42%로 높아져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됐다.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도 기대된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이 13.67%다. 기존 기업가치 제고계획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13.5%를 초과하는 자본을 추가 주주환원에 사용하게 된다.

2025년 주주환원율은 44%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39.8%)보다 4%가량 높아지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은 상반기 선제적으로 배당 1천억 원, 자기주식 3천억 원 규모를 추가로 환원하기로 했다”며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을 4.5%로 명시한 점도 주주환원에 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