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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정말] 국힘 안철수 "한덕수가 미국과 관세협상 완수하는 수밖에 없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4-25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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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정말]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가 미국과 관세협상 완수하는 수밖에 없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대선에 출마하기보다 미국과 관세협상에 집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4일 ‘오!정말’이다.

한덕수가 미국과 관세협상 마무리해야 VS 당장 중단해야 
“하루에 1%만 관세를 낮추더라도 우리나라 국익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데 (한 권한대행이) 그것을 맡고 있지 않나. 최상목 대행이 3개월 동안 일을 맡았지만 한 번도 트럼프 대통령과 제대로 통화를 한 적도 없다. 결국 한 권한대행이 이 일을 맡아서 완수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하기 보다는 미국과 관세협상을 끝까지 마무리짓는 게 국익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히며)

“한 대행은 국운이 걸린 통상 협상을 자신의 대권 도전 볼모로 삼는 매국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미국과 본격적인 관세 협상 추진 및 타결은 반드시 차기 정부가 해야 할 몫이라고 강조하며)

“대선 망상에 빠진 한 대행은 차라리 빨리 출마해 자리를 비우는 게 경제에도, 관세 협상에도,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고려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졸속으로 타결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기소는 대선 흠집내기 VS 전형적인 ‘매관매직’
“검찰이 끝내 문 전 대통령을 터무니없는 혐의로 기소했다. 대선이 불과 40일 남은 시점에서 노골적 대선 흠집내기에 나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죄로 기소한 것을 두고 전 정권 표적 수사이자 민주당을 망신 주기 위한 정치 수사라 비판하며)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기소한 사건은) 문 전 대통령이 자식을 캥거루처럼 챙긴 전형적인 매관매직 사건이다. 민주당이 권력을 장악하려는 이유는 자신들의 범죄를 미제 사건으로 만들기 위한 것.”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특혜채용 의혹 사건의 뇌물 수수 혐의가 분명하다고 주장하며)

우원식보다 한덕수가 위다!
“우 의장은 의전 서열이 본인보다도 위인 한 대행에게 자리에 앉아달라고 하고 심지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해야 한다고 윽박지르듯 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전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언급한 것을 두고 월권이라고 비판하며) 

12.3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
“12.3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 민주화된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시대착오적 일이 대명천지에 벌어질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회에서 열린 4.27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정부 3년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한덕수 출마는 심판이 선수로 뛰는 격
“제가 링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데 심판이 선수로 뛸 듯 말 듯해서 많은 혼란이 있는 게 사실. 공직자는 공직자 책무가 뭔지 언제나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전남 나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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