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OPEC+ 6월 증산 가능성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24 08:1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19%(1.40달러) 내린 배럴당 62.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OPEC+ 6월 증산 가능성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영향
▲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엑손모빌 소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96%(1.32달러) 하락한 낮아진 배럴당 66.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및 기타 산유국 모임(OPEC+)이 6월 증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생산 할당량(쿼터) 준수를 놓고 벌어진 회원국 사이 분쟁 탓에 OPEC+가 6월 증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증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유시장 내 공급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퍼지며 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다르게 증가한 점도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1주 전보다 24만 배럴 증가한 4억4310만 배럴로 집계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 기간 원유재고가 70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