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중국 1분기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신기록, 전체 전력원의 39% 비중 차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4-22 16:2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1분기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신기록, 전체 전력원의 39% 비중 차지
▲ 중국에서 1분기에 친환경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량이 사상 최고기록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량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신기록을 썼다.

22일 로이터가 보도한 씽크탱크 엠버 집계를 보면 1분기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은 951테라와트시(TWh)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19%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전체 전력 생산량에서 친환경 에너지가 차지한 비중은 39%로 집계됐다.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로이터는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증가 속도가 미국과 유럽을 모두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1분기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은 지난해 1분기보다 6% 증가했고 유럽은 5% 줄었다.

친환경 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 원자력과 수력발전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발전 방식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의미한다.

중국 1분기 전체 전력 생산량에서 풍력은 13%, 태양광 발전은 10% 비중을 기록했다

친환경 에너지 비중 증가에 힘입어 중국의 화석연료 의존도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중국에서 석탄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었고 전체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63%에서 58%로 떨어졌다.

로이터는 중국이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