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과 이란 고위급 핵협상에서 진전 소식 전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22 08:3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2.49%(1.60달러) 내린 배럴당 62.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과 이란 고위급 핵협상에서 진전 소식 전해져
▲ 미국 텍사스 요크타운의 유류 저장고.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2.50%(1.70달러) 낮아진 배럴당 66.26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공급 불안이 완화한 영향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원유 공급 불안이 다소 해소된 이유는 미국과 이란 사이 핵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양국 모두 이번 회담에 관한 진전을 이뤘다고 긍정적 의사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란은 19일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10년 만에 고위급 핵협상을 재개했다.

이란 측 대표로 참석한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은 진전이 있었다는 점과 함께 23일, 26일 등 다음 협상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유가가 이란 원유 수출 차질 가능성 탓에 상승했던 만큼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진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비난을 가하면서 금융시장 내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