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상상인증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하반기 지혈재 미국 수출 증가 전망"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18 09:1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하반기 지혈재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상상인증권은 18일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 원으로 상향했다. 17일 기준 주가는 4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상인증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하반기 지혈재 미국 수출 증가 전망"
▲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하반기 수출 증가 가능성을 보고 상반기 매수 가능한 종목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5.5% 증가한 95억 원, 영업적자 -36억 원을 기록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

Nexpowder(덱스트란+폴리아민)라는 고분자를 이용, 위/대장에서 용종 제거, 질병에 의한 출혈 발생 시 처방되는 내시경적 지혈재가 주력 제품이다. 

2024년 기준 주요 제품 매출 비중은 내시경용지혈재 86.5%, 혈관색전 미립구 8.3%, 혈관색전미립구-F 5.1%이다. 특히 수출 비중이 92.9%이다.

첫째,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의 높은 수출증가 예상된다. 내시경 지혈재 수출은 미국 의료기기업체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을 통해서 유럽, 미국 등 29개 국에서 판매 중이다. 

2025년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2.4% 증가한 32억 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5월 국제 소화기학회 이후, 메드트로닉의 대장내시경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하반기부터 지혈재(Nexpowder™) 수출 고성장이 기대된다.

일본에서는 2025년 2월에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국(PMDA) 승인을 받았고, 일본 CMI사를 통해서 판매되며, 9월 전후에 보험등재,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국내 매출은 2024년에 3억원으로 아직 매출 기여도는 적으나 향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위내시경 예방 적응증으로 350명 대상 상업용 임상 결과도 상반기 중에 논문을 통해 게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둘째, 통증색전치료 미립구 Nexsphere-F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 글로벌 의료기기와 미국 판권 계약이 추진 중이고, 일본 판권도 2025년 내 체결할 예정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Nexsphere-F의 수출전망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5% 증가한 39억 원으로 추정된다. 다만 Nexsphere-F 관련 임상비용 증가로 영업적자가 10억 원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주가는 2024년 8월 IPO(기업공개_ 초기에 2만원 초반대에서 9월에 최고 4만8천 원대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았고, 2025년 2월 중에 Nexpowder™에 대한 일본 PMDA 승인 등으로 6만 원대까지 상승했다. 3월~4월에 조정을 보이다 현재 4만2천 원대로 회복한 상황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7% 증가한 224억 원, 영업적자는 –33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