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상암월드컵파크8단지 경로당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이 서울 상암월드컵파크8단지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은 2012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 뒤 13년 넘게 이어져온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마다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해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경로당 화분 분갈이를 하고 비빔국수를 만드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사회공헌을 실시할 것”이라며 “적극적 활동으로 보험업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