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시장조사업체 "2025년 1분기 세계 PC 출하량 지난해 대비 4.8% 증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4-16 09:2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PC 수요가 올해 들어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5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5900만 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2025년 1분기 세계 PC 출하량 지난해 대비 4.8% 증가"
▲ 가트너는 2025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4.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노버> 

리시 파디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는 "2025년 1분기 PC 시장은 미국과 일본 두 주요 시장의 출하량 급증이 견인했지만, 출하량 증가의 배경은 서로 상이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PC 시장은 관세 관련 발표에 대비해 공급업체들이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하면서 출하량이 급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2.6% 성장했다.

이로 인해 전체 실적은 강세를 보였으며, 기업의 윈도우 11 PC 업그레이드 수요가 추가 성장을 이끌었음에도, 실제 최종 사용자는 여전히 구매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일본 PC 시장에서는 윈도우 11 PC 교체 수요에 따른 기업용 PC 수요 증가와 크롬북 도입 확대가 맞물리면서 출하량이 15.6% 성장했다"며 "일부 공급업체는 일본의 GIGA스쿨 정책으로 인한 교육용 크롬북 교체 프로그램에 참여해 구형 기기에 대한 업그레이드 기회를 활용해 시장 내 모멘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2025년 1분기 전 세계 상위 6개 공급업체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레노버가 25.9%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고, 그 뒤를 HP(21.6%), 델(16.3%), 애플(10.1%), 에이서(6.5%), 에이수스(6.3%)가 이었다.

레노버는 출하량 기준 지난해 1분기 대비 9.6% 성장하며 상위 6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에이서는 1.9%로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