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M금융 회장 황병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지속가능 실천"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4-15 14:4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황병우 iM금융지주(옛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iM금융지주는 8일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 의결로 황 회장이 한국협회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iM금융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16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병우</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지속가능 실천"
▲ iM금융지주는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유엔(UN) 주도로 출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UNGC 한국협회 이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한 국내 기업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사회 구성원들은 UNGC 10대 원칙을 국내에서 이행할 정책 제안과 기업 참여 확대를 끌어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황 회장은 이번 선임으로 UNGC의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과 한국협회의 주요 전략 및 활동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황 회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 선임은 매우 뜻깊은 책임이자 기회다”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2026 후계자 포커스⑨] LS '포스트 구자은' 후계 경쟁 치열, 구본혁·구본규·구..
애플 차세대 저전력 HMO 디스플레이 적용 추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빠른 양산으로 선..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