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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M '올해의 공급사' 뽑혀,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파트너십 강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4-14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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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M '올해의 공급사' 뽑혀,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파트너십 강화"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오해진 VS북미법인장 상무(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GM의 크리스틴 토스 전장부품·소프트웨어·커넥티비티 구매 총괄(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GM으로부터 차량 내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GM의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최우수 크리에이티비티 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혁신적인 전장부품 솔루션 공급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성을 새롭게 정의한 공로다.

GM은 매년 구매·엔지니어링·품질·제조·물류 분야의 공급사 성과를 평가해, GM의 사업 성과뿐 아니라 핵심 가치와 비전을 구현하는 데 기여한 회사를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한다.

LG전자는 2016년·2022년·2023년에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품질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급사에게 수여하는 '오버드라이브상'을 수상하는 등 2014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회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고객 관리와 사수관리(A/S) 부품 공급과 관련해서도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시 공급상'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GM 북미 지역에 공급되는 서비스 부품의 적시 공급률 99%를 달성해 지난 3월 골드 어워드를 받았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으로 전환을 향한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와 텔레매틱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막론한 주요 전장부품 영역 전반에서 제품과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SDV의 핵심 구성요소인 텔레매틱스(차량용 통신모듈)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발표자료를 토대로 한 자체 추정치에 따르면 LG전자는 텔레매틱스 시장에서 2024년 24.4%의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은석현 LG전자 전장(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혁신적인 자동차 솔루션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증명하는 수상 결과"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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