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채널Who] 일론 머스크 '부업'에 테슬라 주주 뿔났다, 트럼프 정부와 거리 두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4-14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향한 소비자와 주주들의 반감이 모두 커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일론 머스크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시민들은 일론 머스크의 불투명한 권력 남용에 반대해 불매 운동과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테슬라 전기차 글로벌 판매량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다.

테슬라 주주들은 이에 따른 주가 하락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일론 머스크가 CEO로서 역할을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러한 목소리를 받아들여 트럼프 정부에서 역할과 테슬라 경영 사이에 균형을 찾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또한 테슬라 주가 상승에 자신있는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정부에서 일론 머스크가 점차 거리를 두며 테슬라 주주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