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350~2550 예상, 트럼프 관세 유예에 하단 지지선 확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4-11 08:5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4월14~18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조치 유예와 통화정책 기대감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코스피지수는 2350~255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세 리스크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의 상호관세 90일 유예로 하단 지지선은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350~2550 예상, 트럼프 관세 유예에 하단 지지선 확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4월2일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에서 관세 부과를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상호관세를 유예하면서 한국 등 70여개 국가가 고율관세를 부과받는 극단적 상황을 벗어났다. 이번 결정으로 시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협상 없는 무역전쟁과 이에 따른 경기침체가 아니란 것을 확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인하 기대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하지만 대규모 관세 부과가 오히려 급격한 수요위축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실물경기 피해를 막기 위한 개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한국 대선 일자가 결정되면서 경기부양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내수주에 관한 관심도 지속할 필요가 있다”며 “반도체, 유통 음식료, 증권, 엔터를 관심업종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