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유진그룹 티엑스알로보틱스, 중국 궈싱즈넝과 '산불 진화 방재로봇' 공동개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07 09:2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진그룹 티엑스알로보틱스, 중국 궈싱즈넝과 '산불 진화 방재로봇' 공동개발
▲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산불진화 방재로봇 실증 시연. <유진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의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TXR Robotics)가 중국의 소방로봇 선도 기업 궈싱즈넝(国兴智能∙GuoXing Intelligent)과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산불진화 방재로봇’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지난 3일 궈싱즈넝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궈싱즈넝 본사에서 산불진화 방재로봇의 실증 시연을 진행했다. 현재 프로토타입 제작이 완료되어 중국 현장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후, 올해 상반기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산불진화 방재로봇의 주행 안정성, 내구성, 작업 정확도 등 핵심 성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운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양사는 이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산불진화 방재로봇에 대한 공동 특허출원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산불진화 방재로봇은 산불 방화선 구축에 특화된 장비로, 인간이 접근하기 위험한 화재 최전선에서 컨트롤러 원격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나무와 지표면 식생을 제거하고 방화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45도의 경사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하며, 최대 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엄인섭 대표는 “국내 첨단 로봇 기술과 중국의 전문 소방로봇 제조 역량을 결합해 기후변화로 더욱 심각해지는 전 세계 산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이번 협력은 양국의 기술 교류를 넘어 인류의 안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