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기업은행 'IBK쇄신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정순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4-01 12:0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부당대출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쇄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업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IBK쇄신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업무방식과 조직문화 쇄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 'IBK쇄신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정순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 IBK기업은행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IBK쇄신위원회를 꾸렸다.

IBK쇄신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전문가 3명과 기업은행 준법감시인 및 경영전략담당 부행장으로 꾸려졌다. 

쇄신위원회 위원장은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이밖에 송창영 변호사, 김우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외부위원으로 확정됐다. 외부위원들은 기업은행 업무 전반에 걸친 고강도 쇄신 계획 논의를 전담한다. 

기업은행은 3월28일 내부자 신고제도 활성화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채널에서 내부자신고를 접수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업은행 직원들은 소셜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케이휘슬’ 사이트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우려 없이 내부 비위 등을 준법지원부 소속 담당자에 신고할 수 있다. 준법지원부도 이 채널을 통해 익명의 신고자에게 처리 결과 등을 통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직 임직원뿐 아니라 전직 임직원, 외부인도 위법, 부당행위를 제보할 수 있도록 내부자 신고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하고 지속적 쇄신 계획 실행을 위해 쇄신위원회 회의를 수시로 열기로 했다”며 “기업은행 쇄신안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