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채널Who] 이재용 만난 소프트뱅크 손정의, 트럼프 등에 업고 AI 열풍 타고 투자업계 최대 거물 되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3-31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일본 소프트뱅크의 마사요시 손(손정의) 회장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를 비롯한 글로벌 IT업계 '우군'을 모으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정책에 소프트뱅크의 수혜폭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인공지능 투자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적 성과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큰 차익을 거둘 기회도 노리고 있다.

결국 손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같은 투자업계 최대 거물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 열풍과 미국의 정책적 수혜에 모두 올라타 손 회장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진행
민주당 '재판중지법안' 추진 사실상 공식화,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40만 대 돌파,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전망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우리은행 '우리 글로벌라운지' 개장,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D현대 지멘스와 업무협약 체결, 미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