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갑수, 내년에도 이마트 최저가 경쟁 계속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12-14 19:2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갑수 이마트 대표가 내년에도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한다.

이마트는 2월부터 기저귀와 분유 등의 제품을 유통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이갑수, 내년에도 이마트 최저가 경쟁 계속  
▲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가격의 끝 프로젝트에 힘입어 약세였던 이마트몰 아기관련 상품들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프로젝트 효과를 누렸다.

이갑수 대표는 “2017년에도 가격의 끝 프로젝트는 이마트 가격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최저가 전략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이마트가 언제든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업체임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몰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분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7%, 기저귀 매출은 69.4%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이마트몰 전체매출 성장률 25.8%보다 훨씬 높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경쟁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겨냥한 전 방위적인 가격전쟁이 큰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분유와 기저귀뿐 아니라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적용하지 않은 다른 육아용품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유아의류 매출은 올해들어 40%, 유아완구 매출은 60% 확대됐다. 유아의류 매출은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5% 줄었고 유아완구는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 효과로 오프라인 이마트에서 아기용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크게 늘어났고 매출도 대폭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분유와 기서귀 등 아기용품 외에도 우유, 시리얼, 전기히터 등으로 가격의 끝 프로젝트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