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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코웨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5억 기부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3-27 1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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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과 계열사 코웨이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내놓는다. 

넷마블과 계열사 코웨이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5천만 원씩, 전부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코웨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5억 기부
▲ 넷마블과 코웨이가 산불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각사 로고.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또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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