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KTX 운임 인상 추진' 보도에 해명,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3-26 10:3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KTX 요금 인상을 전혀 검토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26일 설명자료를 내고 “현재 KTX 운임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국토부 'KTX 운임 인상 추진' 보도에 해명,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 국토교통부는 26일 'KTX 운임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를 내놨다. <연합뉴스>

이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운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요지의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는 전날 “정부와도 운임 인상의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의 발언을 전했다.

전날 한 사장은 국토부 출입기자단 상대 기자간담회에서 14년째 동결한 철도운임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DB증권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수요로 실적 늘어, 내년 영업이익 1조 상회 ..
이재명 국정자원 화재에 비상회의 열어, "국민 불편 최소화에 역량 집중"
KB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실적 회복 속도는 ESS향 수주에 달려"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기대이상 예상, 주가 반등 동력 커져"
KB금융, 국민 대상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진행
신한투자 "하나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기대감 낙수효과, 해외법인 뚜렷한 실적 개선"
4대금융 국정자원 화재 관련 비상대응체계 가동, 서비스 안정에 온힘
한국투자 "LG생활건강 뷰티 사업 실적 단기간 개선 어려워, 체질 개선 지속"
iM금융 국정자원 화재 대응 위기관리협의회 운영, 황병우 "고객 불편 최소화"
대신증권 "CJ대한통운 4분기도 계약물류 견조한 성장, 택배 처리량도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