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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주총에서 김영훈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과 수익구조 개선"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3-25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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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주총에서 김영훈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과 수익구조 개선"
▲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에서 열린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비즈니스포스트]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내실경영을 다짐했다.

김영훈 대표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에서 열린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본으로 돌아가 철저히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을 재구축하고 수익구조를 내실 있게 개선해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도 우리경제는 글로벌 무역갈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보호무역 기조 강화 등 제한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등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업 외형확장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개선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과제와 신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는 목표로 식음료 회사 퓨어플러스 인수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린 제조 및 유통사업 베러스쿱크리머리의 법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한화갤러리아가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고 돌아봤다.

그는 “2024년은 금리인하 사이클 진전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선 이후 주요국 경제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증대와 대내적으로 고환율, 고물가 기조의 지속으로 인한 경기 침체 시그널이 확대됐다”며 “내수 소비의 회복 약세와 양극화의 심화로 유통업의 사업환경은 더욱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명품관의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로 영업개선은 미비했으나 강도 높은 비용구조 개선과 자회사 실적 조기 안정화 및 프리미엄 부동산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실적개선을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잘 견딜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신호 한화갤러리아 상품실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이존우 알스퀘어 대표이사와 송지혜 엔다이브 대표이사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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