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국민 납득할지 의문" "윤석열 탄핵 헌재 신속한 선고 필요"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3-24 11: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탄핵 기각 국민 납득할지 의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탄핵 헌재 신속한 선고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더불어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결정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빨리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4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이야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명백하게 고의적으로 '헌법기관의 구성'이라고 하는 헌법상 의무를 어긴 이 행위에 대해 탄핵할 정도는 이르지 않았다는 그 판결을 우리 국민이 납득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헌재가 한 총리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헌법재판소가 국무총리 탄핵 의결정족수와 헌법재판관 미임명에 관해 내린 결정을 강조하며 한 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임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족 의결수 관련해 총리의 경우 재적의원 과반수가 적법하다고 분명히 결론냈다"며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하지 않은 것도 위헌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미임명 상태를 해소하고 법률에 따라 상설특검 추천 의뢰를 즉시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곧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안이 이것(윤석열 탄핵)보다 훨씬 더 복잡했는데도 90일 남짓 만에 선고했다"며 "이 명백한 군사 쿠데타, 헌법·법률 위반에 대해 심리가 종결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선고를 기일조차 잡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탄핵심판)헌재 선고가 계속 지연돼 사실상 심리적 내전을 넘어 물리적 내전 상황이 계속 예고되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선고만이 그간의 혼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화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재가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를 즉각 내려줄 것을 요청한다"며 "오늘(24일) 바로 선고기일 지정하고 내일(25일) 당장 선고를 내려달라”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