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어스아워' 행사 동참,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해 3년 연속 참여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3-21 16:0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이 세계적 자연보전 캠페인인 소등 행사에 3년 연속 참여한다.

GS리테일은 22일 저녁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어스아워’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 '어스아워' 행사 동참,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해 3년 연속 참여
▲ GS리테일이 22일 저녁 어스아워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 GS리테일 >

어스아워는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국제적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180여 개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국 약 4천 개 GS25 매장의 간판을 5분간 소등한다. GS타워, GS강서타워, 강서N타워 등 본사 사옥도 1시간 동안 불을 끈다.

GS25는 간판 소등 활동을 통해 약 400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가정용 냉장고 166대 가량을 하루 동안 가동 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장은 “GS리테일은 기후위기의 영향을 체감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회장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