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최문규 한신공영서 작년 보수 8.2억 받아, 회장 최용선 14.5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20 16:2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 오너가 최문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8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신공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해 한신공영에서 8억2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최문규 한신공영서 작년 보수 8.2억 받아,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용선</a> 14.5억
▲ 최문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부회장.

최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7억5900만 원, 상여 6300만 원으로 구성된다.

한신공영 미등기임원에 올라 있는 최용선 회장은 지난해 한신공영으로부터 14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13억3800만 원, 상여 1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한신공영 직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7800만 원이다.

한신공영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으로 909명이다. 남자 직원이 816명, 여자 직원이 93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83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화 건설부문 1분기 매출 32% 줄어, 원가율 개선에 영업이익은 39% 증가
미래에셋 "카카오게임즈 기존작 매출 하향, 올해 영업손실 100억"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2570선 상승, 원/달러 환율은 1398원까지 내려
CJ올리브네트웍스 인증서도 해킹에 유출,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 소행 의심
'한국 텅스텐' 채굴 알몬티 미국 방산업체와 3년 공급 계약, "장기 수요 확보"
'워런 버핏 은퇴' 버크셔해서웨이 주가에 전화위복 되나, 정기배당 도입 가능성
키움증권 "엔씨소프트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 '아이온2' 성과 기대"
신한은행 정상혁 리딩뱅크 수성 '이상무', 1분기 대출성장율 연체율 다 잡았다
우리은행 폴란드 1호점 해외사업 핵심되나, 정진완 중소기업 영업 강점 살린다
현대차 인도 진출 29년 브랜드 안착 성공, 정의선 수출기지로 위상 넓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