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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침대를 두 개로 사용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 신혼부부 필수 구매 아이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3-20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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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침대를 두 개로 사용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 신혼부부 필수 구매 아이템
▲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듀얼 스마트 경도 컨트롤. <코웨이>
[비즈니스포스트]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결혼 시즌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장만하려는 신혼부부의 발걸음이 바쁘다. 혼수용품 중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품목이 매트리스이다.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보통 7~8년을 사용하고, 신혼방 인테리어의 핵심이기에 각별히 신경 써서 선택한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본인과 배우자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특히 신혼부부의 체형이나 취향 차이가 크면 선택하기란 더욱 어렵다.

이런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사용자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하여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하여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한 침대를 두 개로 사용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 신혼부부 필수 구매 아이템
▲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_베이지.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내부에 장착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이 가능해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 스마트매트리스는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기능을 통해 매트리스에 누워 잠들기 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허리가 불편한 남편은 허리 스마트 집중 케어를 통해 근육 이완을 돕고 다리 부기로 피로한 와이프는 종아리 스트레칭 기능을 이용하며 함께 누워 각자 취향에 맞춰 피로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한 침대를 2개의 침대처럼 좌우 따로 경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과 취향이 다른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숙면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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