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건전성 악화'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 권고, "영업은 정상적으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3-19 17: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상상인저축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 권고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 권고를 부과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금융위 '건전성 악화'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 권고, "영업은 정상적으로"
▲ 금융위원회가 건전성이 악화된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재선 권고를 내렸다.

금융위는 상상인저축은행에 일시적으로 악화한 건전성 지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부실자산 처분, 자본금 증액, 이익배당 제한 등을 권고했다. 영업관련 조치는 포함되지 않은 만큼 영업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 권고, 경영개선 요구, 경영개선 명령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경영개선 권고는 가장 낮은 단계에 해당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치 수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2024년 6월 기준 금감원 경영실태평가에서 4등급(취약)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26.9%, 연체율은 18.7%로 나타났다. 각각 저축은행업계 평균치인 10.66%, 8.52%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금융위는 상상인저축은행과 함께 경영실태평가 결과에서 4등급을 받은 페퍼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솔브레인저축은행에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금융위는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은 금감원 경영실태평가 이후 경·공매 및 상·매각을 통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대거 정리하는 등 건전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