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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에 공급 불안 약화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3-19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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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92%(0.62달러)내린 66.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에 공급 불안 약화
▲ 미국 텍사스주 카네스 시티 근처 시설의 석유 저장 탱크. <연합뉴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0.72%(0.51달러) 내린 70.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에 동유럽의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되며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단계적 휴전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러시아가 30일 동안 에너지 시설 공격을 중단하는데 합의했다. 

김 연구원은 “휴전 소식에 공급 불안이 약화됐다”며 “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각)과 비교해 1%대 하락세를 보이며 배럴당 66달러 선으로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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