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진 19명 4억 규모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3-18 17:0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이노베이트는 경영진 19명이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경업 대표는 3월11일부터 12일까지 1960주를 장내매수했다. 약 3968만 원 규모다.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진 19명 4억 규모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 18일 롯데이노베이트는 경영진 19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진별로 보면 △박종표 상무 1460주 △정인태 상무 1475주 △이원종 상무 1475주 △박성오 상무보 983주 △강은교 상무보 983주 △김근배 상무보 983주 △김영갑 상무보 983주 △이장훈 상무보 983주 △오혜영 상무보 983주 △윤성준 상무보 983주 △오실묵 상무보 1474주 △신현호 상무보 983주 △류일한 상무보 983주 △김경장 상무보 983주 △이창윤 상무보 983주 △추경일 상무보 983주 △김민성 상무보 983주 △전숭녕 상무보 983주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에게 전달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을 강화화기 위해 전 임원이 뜻을 모았다”며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사업들과 새로운 IT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전환을 이끌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