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 엔비디아·테슬라)’ 주가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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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7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4.79% 내린 238.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M7 대부분 약세, '목표주가 하향' 테슬라 4%대 내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14114207_133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 17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4%대 하락마감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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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0.44%) 아마존(-1.12%)·알파벳(-0.73%)·엔비디아(-1.76%) 주가도 모두 하락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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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이크로소프트(0.04%)·애플(0.24%)은 강보합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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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표된 미국 2월 헤드라인 소매판매지수는 1월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엔 하락세였으나 상승전환에 성공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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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는 지표이나 그 온기는 부동산(1.7%)·에너지(1.6%)·필수소비재(1.6%)·산업재(1.4%) 등 업종에 돌아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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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M7 등 빅테크의 경우 관세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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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경제위원회의 케빈 해셋 위원장은 상호관세가 시행되는 4월2일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 언급하면서 우려를 키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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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슬라의 경우, 신제품인 사이버트럭에 대한 품질 논란과 목표주가 하향이 겹치면서 주가가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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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 일부 제품에서 지붕에 부착된 부품(캔트레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출고를 일시중단시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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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미즈호증권은 전날 테슬라 목표주가를 기존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관세 불확실성 속 전기차 수요 약화, 브랜드 이미지 추락 등 이유에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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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85% 상승한 4만1841.63, S&P500지수는 0.64% 오른 5675.12, 나스닥은 0.31% 높아진 1만7808.66에 장을 마쳤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