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M7 대부분 약세, '목표주가 하향' 테슬라 4%대 내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3-18 08:5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 엔비디아·테슬라)’ 주가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현지시각 17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4.79% 내린 238.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M7 대부분 약세, '목표주가 하향' 테슬라 4%대 내려
▲ 현지시각 17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4%대 하락마감했다.

메타(-0.44%) 아마존(-1.12%)·알파벳(-0.73%)·엔비디아(-1.76%) 주가도 모두 하락마감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0.04%)·애플(0.24%)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전날 발표된 미국 2월 헤드라인 소매판매지수는 1월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엔 하락세였으나 상승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는 지표이나 그 온기는 부동산(1.7%)·에너지(1.6%)·필수소비재(1.6%)·산업재(1.4%) 등 업종에 돌아갔다.

오히려 M7 등 빅테크의 경우 관세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국가경제위원회의 케빈 해셋 위원장은 상호관세가 시행되는 4월2일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 언급하면서 우려를 키웠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신제품인 사이버트럭에 대한 품질 논란과 목표주가 하향이 겹치면서 주가가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버트럭 일부 제품에서 지붕에 부착된 부품(캔트레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출고를 일시중단시켰다.

이 가운데 미즈호증권은 전날 테슬라 목표주가를 기존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관세 불확실성 속 전기차 수요 약화, 브랜드 이미지 추락 등 이유에서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85% 상승한 4만1841.63, S&P500지수는 0.64% 오른 5675.12, 나스닥은 0.31% 높아진 1만7808.66에 장을 마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구의역 김군' 추모 놓고 공방, 민주당 정원오 "왜 안 왔나" vs 국힘 오세훈 "1..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5파전, 김상봉·박경훈·윤창환·이동철·장도중 입후보
청와대 "국민성장펀드 일찍 소진될 가능성", 5년간 3조 규모 조성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양자..
[인터뷰] 커리어케어 상무 김순원 "AI시대, 기업의 리더십과 인재상이 바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 날부터 완판행진, 금융위원장 이억원 "매력적 투자 기회 될 것"
가스공사 글로벌에너지업체와 LNG 장기계약, 연간 70만 톤 추가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교섭 진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