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 셋째 김동선 작년 보수, 한화갤러리아 12.9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9.7억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3-17 17:3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22억 원 이상을 받았다.

한화갤러리아는 17일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김 부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12억9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화 셋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7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선</a> 작년 보수, 한화갤러리아 12.9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9.7억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사진)이 지난해 보수로 최소 22억 원 이상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사장의 보수는 급여 9억3770만 원, 상여 3억514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훈 대표이사가 받은 보수는 5억6600만 원이다. 급여 5억3810만 원, 상여 277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만 원 등이다.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도 보수를 받았다. 그는 이 회사에서도 미래비전총괄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받은 보수는 급여 9억4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 원 등 모두 9억7천만 원이다.

김 부사장은 한화비전에서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지만 해당 회사에서는 보수 5억 원 이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영국 유명 경제학자 "기후투자는 21세기 유일한 성장기회, 화석연료는 자멸의 길"
중국 고션하이테크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돌입, "한국 일본과 격차 좁혀"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