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세계I&C 신임 대표에 양윤지 내정, 플랫폼비즈 담당 상무에서 승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3-17 10:5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I&C는 신임 대표이사에 양윤지 신세계I&C 플랫폼비즈 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내정자는 1971년 3월 태어났다. 한성대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IT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세계I&C 신임 대표에 양윤지 내정, 플랫폼비즈 담당 상무에서 승진
▲ 17일 신세계I&C는 신임 대표이사에 양윤지 신세계I&C 플랫폼Biz담당 상무(사진)를 내정했다. <신세계I&C>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I&C에서 POS팀 팀장, 플랫폼운영팀 팀장, ITO2담당 상무보,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Biz담당 상무를 지냈다.

회사 측은 “양 내정자가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I&C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세계I&C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어 양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현대백화점 백화점 소비 경기 맑음, 지누스 일시적 부진"
대신증권 "신세계 백화점 소비 경기 회복 시작, 면세점 경쟁 완화"
대신증권 "롯데쇼핑 백화점 선전하며 전사 실적 견인, 대형마트 부진"
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풀가동, 에피스 마일스톤 유입"
유안타증권 "한미약품 임상3상 중인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가격경쟁력 있어"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형 수주 계약 체결하며 경쟁력 재확인"
코스피 사상 최고치 다시 쓰며 3650선 마감, '시가총액 3000조' 시대 열어
금융위 이억원 금융소비자와 상견례, 홈플러스 전단채 문제 해결도 힘 실을까
[기자의눈] '사회적 공감' 능력 의심케 한 국감장의 MBK 김병주
[현장] '인앤아웃' 팝업 문도 열기 전 매진, 새벽 3시부터 줄 섰지만 버거 맛 '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