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iM증권 "삼성물산 SMR 사업 활성화, 삼성전자 지배구조 변화 과정서 수혜"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3-17 10:2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 지배구조 변화 과정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됐다.
 
iM증권 "삼성물산 SMR 사업 활성화, 삼성전자 지배구조 변화 과정서 수혜"
▲ 삼성물산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대와 삼성전자 지배구조 변화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됐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17일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18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4일 삼성물산 주가는 1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11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외 원전사업 개발과 관련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협약에 따라 수요처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해외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간거래(B2B) 협력을 활용한 신규 원전 사업 공동 제안, 대형 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소형모듈원전 사업 협력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루마니아·스웨덴 등 유럽 시장에서의 소형모듈원전 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지난해 7월 플루어, 뉴스케일파워, 사전트앤룬디글로벌 등 엔지니어링 기업과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 사업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소형모듈원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기본설계(FEED)는 인허가·공사비·공사기간 등 프로젝트의 사전 계획 수립과 EPC(설계‧조달‧시공) 수행을 준비하는 단계다.

삼성전자의 10조 원 규모 자사주 분할 매입 계획도 삼성물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자사주 분할 매입 계획은 삼성전자가 향후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신호를 주식시장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개선이 시작되면 삼성전자의 대주주인 삼성물산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