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흥국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3-11 09:0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주 환원 확대에 따른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반영됐다.
 
흥국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
▲ 신세계가 주주환원 확대로 주가가 재평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1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로 유지했다.

10일 신세계 주가는 16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총매출 2조8천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0.8% 늘고, 영업이익은 14% 줄어드는 것이다.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가계 소비여력 감소로 전반적 소비 환경이 크게 악화한 가운데, 정치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종렬 연구원은 “신세계는 상반기까지는 정치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와 소비지출 증가율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영업실적 모멘텀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부진하고 하반기에는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비 환경 악화로 영업실적 모멘텀은 약하지만,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주주환원율 연간 5%를 고려해 장가치/세전영업이익(EV/EBITDA) 멀티플(목표배수)을 상향 조정했다”고 목표주가를 높여잡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신세계는 강남점, 본점, 대구점 등 백화점 핵심점포 재단장과 신규 점포 개점 등을 통해 백화점 외형을 확대하고, 코스메틱과 패션 등 글로벌 사업 확장, 면세점 신규 개점 등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