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저널] 국내외 주요 기업 CEO를 포함한 C-레벨 경영자를 집중적이고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씨저널 C-journal'이 창간됐다.

비즈니스포스트는 기업 경영자의 철학과 전략 그리고 경영 성과를 다루는 새로운 미디어 '씨저널'을 창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씨저널은 CEO를 포함한 C-레벨 경영자들의 고뇌와 영광의 순간,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기자들이 심층적이고 다면적으로 분석해 보도한다. 

또 국내 주요한 경영자들의 생애와 경영의 공과, 과제와 비전, 평가, 사건사고, 어록을 등을 다루는 'Who is?' 프로파일을 우리 글과 영문으로 제공한다.

특히 영문 'Who is?'는 국내 주요 경영자들의 정확한 정보를 글로벌에 알리는 핵심적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CEO 말말말' '이주의 CFO' '이주의 CTO' 'CEO 커넥트' 등등의 고정물을 통해 테이터 기반의 경영진과 기업 네트워크를 분석해 보여준다. 

씨저널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보도에서 멀티 포맷을 추구한다. 기자의 발로 뛴 취재가 담긴 기사를 비롯해 기자의 통찰이 담긴 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씨저널을 책임지고 있는 박광신 국장은 "기업이 처해있는 경영환경이 갈수록 치열해져 경영자의 의사결정이 그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며 "씨저널은 단순한 기업 뉴스가 아니라 C-레벨 경영자들의 경영 리더십을 다각적으로 깊이있게 분석하고 보도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경영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