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AI 데이터생성 기업 '젠젠AI' 지분 인수해 2대주주 돼, "AI 파일럿 개발 가속"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3-07 11:1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6일 인공지능 기반 국방 합성데이터 솔루션 기업 젠젠에이아이(GenGenAI) 지분 9.87%를 확보, 2대주주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약 60억 원이다.
 
KAI 데이터생성 기업 '젠젠AI' 지분 인수해 2대주주 돼, "AI 파일럿 개발 가속"
▲ 한국항공우주는 국방 합성데이터 솔루션 기업 젠젠에이아이 지분 9.87%를 지난 6일 확보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젠젠에이아이는 2022년 설립됐다. 실제 환경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생성형AI’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024년 ‘방산혁신기업 1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젠젠에이아이로부터 고품질의 합성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미래 공중전투 체계의 핵심으로 꼽히는 AI 파일럿의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로 데이터 수집기간을 최대 90%, 수집비용은 5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회사는 인공지능 파일럿에 필요한 자동표적식별(ATR) 학습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젠젠에이아이의 다양한 합성데이터를 활용키로 했다.

자동표적식별은 사전에 학습된 영상을 기반으로 표적인식하고 피아를 구분하며 감시·정찰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젠젠에이아이는 △가시광선·적외선·레이더 등 감지센서들의 특징을 반영한 데이터 △날씨·계절·시간 등을 변환한 데이터 △표적이 격추되거나 폭발해 수집이 어려운 특수 데이터를 제공해 다양한 객체를 식별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인공지능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업 ‘코난’ △인공지능 위성영상분석기업 ‘메이사’ △의사결정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펀진’ 등 AI 기업에 투자해왔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