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AI 고속상륙정 훈련용 시뮬레이터 해군에 납품, "고속상륙정 통합감시제어장치 국산화 추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3-06 17:2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AI 고속상륙정 훈련용 시뮬레이터 해군에 납품, "고속상륙정 통합감시제어장치 국산화 추진"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해군에 납품한 고속상륙정 솔개의 시뮬레이터. <한국항공우주산업>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달 28일 고속상륙정 '솔개(LSF-Ⅱ)'의 시뮬레이터를 한국 해군에 납품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1년 9월 방위사업청과 시뮬레이터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한 뒤 41개월에 걸쳐 이를 개발했다.

고속상륙정은 대형수송함에 탑재됐다가 병력, 물자, 장비를 싣고 상륙지점에 도달하기 위한 공기부양정이다. 

시속 70km로 항해할 수 있으며 승조원들의 조정능력과 비상상활 대응 절차 숙달 훈련이 중요한 함정이란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 해군은 그동안 실제 고속상륙정이나 해외기업의 시뮬레이터로 승조원을 훈련시켰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해상환경을 고려한 함운동역학에 기반한 모션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3차원 환경에서 실전과 유사한 훈련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시뮬레이터 개발으로 고속상륙정의 핵심 장비인 통합감시제어장치(CAMS) 개발 기술을 확보하면서 해당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시뮬레이터 사업을 미래 핵심 사업군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기술을 적용한 가상현실(VR) 메타버스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있다.

또 국산항공기 시뮬레이터 제작 기술에 기반해 해외기종·함정으로 시뮬레이터 사업을 확대하고 훈련센터 구축사업 등도 실시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