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케어 숙명여대와 시니어케어 인재 양성, 우석문 "실용적 지식 전수"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06 11:4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케어가 숙명여대와 손잡고 시니어케어 관련 인재를 양성한다.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5일 숙명여대와 서울 용산구 캠퍼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 숙명여대와 시니어케어 인재 양성, 우석문 "실용적 지식 전수"
▲ (왼쪽부터)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위경우 숙명여자대학교 부총장이 5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협약식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케어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 시니어케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시니어 비즈니스·돌봄 전문인력 교육 과정 개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개발(R&D)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진행한다.

우선 5월 숙명여대에서 개설하는 '제1기 실버하우징 비즈니스 최고전문가 과정'에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시장분석 및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개발과정에 참여하고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우 대표는 "시니어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가 필수적"이라며 "숙명여대와 함께 미래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