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2-25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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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의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비타500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비타500 오리지널 패키지에 담아냈다.
▲ 광동제약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의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비타500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광동제약>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가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비타500 오리지널은 200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비타민 드링크로, 비타민C 500㎎을 함유해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착색료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은 광동제약 온라인 공식몰인 ‘광동상회’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40만 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키덜트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일상 속 활력을 전하는 비타500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